왜 가수에게 열광하는가?환호성은 절대 No~ 조용한 감상만 추구했던 1인입니다.우연한 기회에 이름모를소녀 듣고 김중연님 팬이되어 어제 콘서트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쩌렁쩌렁 시원한 보이스 바닷가 바람소리와 함께 수호천사는 경이로움 그자체 최고의 노래였습니다.수호천사 수호천사 큰소리로 외치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던 내모습에 제자신도 깜놀 내면에 잠재되었던 흥과 끼가 이렇게 많았었나! 정말 행복했습니다.자연과 함께 교감했던 btn환경콘서트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