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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살다보면 살아진다', '오직 감사할 뿐'

기사승인 2021.04.27  1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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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비구니 정운 스님, 전 조계종 문화부장 정현 스님 에세이

불서전문출판사 민족사에서는 202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고달픈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님 에세이집 2종을 출간하였다.

이번에 민족사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2종은 2021년 부처님오신날 표어와 같은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는' 책으로서, 비구니 정운 스님(동국대·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전 교육원 불학연구소장)의 '살다보면 살아진다'와 정현 스님(철원 심원사 주지, 전 조계종 문화부장)의 '오직 감사할 뿐-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이다.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정운 스님이 신문에 근 10여 년 동안 대중과 소통하면서 연재한 것을 엄선한 것이다. 총 4장(1장 행복 마당, 2장 사랑 마당, 3장 인연 마당, 4장 인생 마당)으로 편집되어 있는 이 책의 한 편 한 편, 행간 행간마다 스님의 따뜻한 비원(悲願)이 담겨 있다. 학자로서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수십 년 동안 강단에서 강의하고, 틈틈이 글쓰기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정운 스님의 에세이는 큰 감동을 준다. 수행과 지성의 편린과 성찰, 따뜻한 시선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오직 감사할 뿐-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의 저자 정현 스님은 춘천불교방송 사장,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장도량으로 유명한 철원 심원사 주지로서 오랫동안 지장보살의 본원을 자신의 본원으로 삼고 보살행을 실천해 왔다. 이 책은 정현 스님이 사람들에게 말씀해 준 긍정의 메시지 가운데 핵심만 가려 뽑아 1장 행복 열쇠, 2장 행복 언어로 엮어 놓은 것으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고달픈 삶의 위로를 받고, 항상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정운 스님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생 이야기

‘살다보면 살아진다’

비구니 정운 스님의 에세이집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서편제의 OST로 유명한 노래와 같은 제목에서도 알아차릴 수 있듯 이 책은 삶이 힘겨운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정운 스님이 신문에 근 10여 년 동안 대중과 소통하면서 연재한 것을 엄선하여 총 4장(1장 행복 마당, 2장 사랑 마당, 3장 인연 마당, 4장 인생 마당)으로 편집한 것이다. 이 책의 한 편 한 편, 행간 행간마다 스님의 따뜻한 비원(悲願)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스님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스님들의 일화, 선(禪) 용어와 공안, 시와 영화, 질척질척한 우리들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정운 스님은 광우 스님(전국비구니회장 역임, 세납 95세로 입적)의 장례식장에서 "무슨 조화일까? 장례식을 다녀오면 슬프거나 우울해야 하는데, 오히려 파티에 다녀온 기분이다."라고 하면서 광우 스님 인생의 완결을 찬탄한다. 그런데 바로 그날 36세 여성의 고독사 뉴스에 가슴 아파하고, 요즘 젊은이들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한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을까"라고 그 고뇌를 품어주는 한편 부모와 형제자매의 처절한 고통을 상기시키면서 "잠깐 아니 한 단계의 힘든 고비를 견디고 나면 ‘잘 견뎠다’라고 자신을 다독이며 격려할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정운 스님은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 시절에 있었던 일화와 당시 학장이었던 명성 스님(운문사 회주, 전국비구니회장 역임)의 "자네들은 출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스님이 여기서 구제받지 못한다면 어디 가서 구제를 받겠는가? 자네들이 그 스님을 불쌍히 여기고 잘 돌봐주어라."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인간은 나약한 존재인지라 누구나 실수를 한다. (말만큼 쉽지 않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상황에 따라 용서와 기회를 베풀면 어떨까 싶다"라고 삶의 지혜를 전한다.

스님들의 에세이는 색다른 울림을 준다. 특히 학자로서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수십 년 동안 강단에서 강의하고, 틈틈이 글쓰기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정운 스님의 에세이는 더 큰 감동을 준다. 수행과 지성의 편린과 성찰, 따뜻한 시선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위로와 응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오직 감사할 뿐' - 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
고달픈 세상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며, 
매 순간 오직 감사로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철원 심원사 정현 스님의 수행에서 건져 올린 행복 열쇠, 행복 언어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작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잘 모른다. 게다가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우울하고 불행한 일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행복의 비결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정현 스님의 새 책 '오직 감사할 뿐-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민족사 펴냄)가 바로 그 주인공. 

춘천불교방송 사장,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역임한 정현 스님은 현재 지장도량으로 유명한 철원 심원사 주지로서 오랫동안 지장보살의 본원을 자신의 본원으로 삼고 보살행을 실천해 왔다. 수십 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연탄을 나눠주고, 장학금을 주는 이타행을 실천해 온 스님은 법문과 BTN(불교TV), 유튜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전해 주었다. 스님의 말씀 덕분에 비로소 행복한 인생을 찾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숱하다. 그 덕분에 철원 심원사는 기적과도 같은 큰 가피를 입는 생지장도량으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스님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감사야말로 행복해지는 비결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자기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오늘날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나와 남이 다 부처라는 비밀을 알면 타인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자기 자신도 다른 사람들도 부처라는 비밀을 잠시 잊었기 때문에 그런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불쌍한 중생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역설한다. 한편 부처님께서 알아내신 ‘일체 중생 모두가 부처’라는 비밀이 더 이상 수행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이 부처님과 똑같은 불성(佛性)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뼈저리게 체득해서 행복한 인생으로 가꿔갈 것을 당부한다.

온갖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오늘날 스님의 말씀처럼 스스로 불성 존재임을 깨닫고, 생명 존중 사상의 확산과 아울러 인과법과 인연법을 깨우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다. 
 
'오직 감사할 뿐-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 정현 스님이 사람들에게 말씀해 준 긍정의 메시지 가운데 핵심만 가려 뽑아 1장 행복 열쇠, 2장 행복 언어로 엮어 놓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고달픈 삶의 위로를 받고, 항상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정운 스님

1982년 명우 스님을 은사로 서울 성심사로 출가하였으며, 1988년 자운 대종사를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1989년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대원사 선방 등에서 안거를 성만했으며, 미얀마에서 1년간 머물렀다. 동국대학교에서 석사 ·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종단의 교육과 연구를 전담하는 교육아사리이며,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중앙승가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09년과 2010년도 동국대학교 교수평가에서 Best Lecturer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붓다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붓다의 가르침', '맨발의 붓다', '환희-중국사찰기행 1' '떠남-중국사찰기행 2', '구법-선의 원류를 찾아서', '허운-중국 근현대불교의 선지식', '경전숲길-한 권으로 읽는 경전(2012년 문광부'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도서), '동아시아선의 르네상스를 찾아서', '명상, 마음 치유의 길'(2014년 문광부 '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도서), '대승경전과 선사상', '너무 멀리서 찾지 마라', '그대와 나, 참 좋은 인연입니다(2018년 문광부 '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도서)', '도표로 읽는 경전 입문', '경전의 힘', '전심법요ㆍ완릉록',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조계종 봉축 책자), '인물로 보는 한국 선사상사', '간화선 수행'(공저) 등이 있으며, 등재 학회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실었다.

정현 스님

영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으며,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고, 일타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심원사·덕사·건봉사 주지, 서울중부경찰서·고성경찰서 경승실장, 춘천불교방송 사장,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철원 심원사 주지로 불교 발전에 진력하는 한편 기도 수행, 경전 강의와 생활법문으로 포교에 힘쓰고 있다. 

편저서로 '지장경을 읽는 즐거움', '실상불교성전', '수행법요집', '불설아미타경', '오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등 다수가 있다.

민족사_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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