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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달라이 라마, 화를 말하다

기사승인 2020.06.08  2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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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의 가르침

“불교의 모든 가르침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대중과 소통하며 설파한 달라이 라마의 인내에 대한 가르침

1993년 미국 애리조나, 달라이 라마가 8세기경 위대한 스승이자 스님이었던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제6장 〈인욕품〉을 대중에게 가르쳤다. 〈인욕품〉 첫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한순간 화를 내는 것은 한 생의 복덕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달라이 라마는 왜 인내에 대한 가르침을 설파했을까? 바로 사회에 만연한 자기증오, 자기혐오 때문이며 사랑, 인내, 예의가 희미해진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다. 불교계의 존경받는 스승 달라이 라마의 화에 대한 가르침은 일상에 평화를 선사할 것이다.

책속에서
P. 153~154 37
번뇌에 휘둘려
사랑하는 자기 자신조차 죽이는데,
어떻게 그들이 다른 생명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는가?

P. 145 저는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행복일까요? 행복에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최고의 행복은 성불입니다. 깨달음을 얻은 상태야말로 가장 심오한 행복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P. 170 53
모욕적인 말과 모진 말,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은
몸에 해를 끼칠 수 없는데,
마음이여, 너는 왜 그리 화를 내는가?

P. 217 자신의 괴로움에 대해 생각할 때는 여러분의 감각 기관들이 마비되고 무뎌지며 그 괴로움에 짓눌리게 됩니다. 하지만 자비심을 일으켜 다른 이들의 괴로움까지 짊어질 때 겪는 불편함은 잠재적인 민감함, 일종의 세심함을 지닙니다. 따라서 다른 이들로부터 더 많은 괴로움을 받아들일수록 여러분의 깨어 있음과 결단력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저자 : 달라이 라마 (Dalai Lama,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제14대 달라이 라마 땐진 갸초(Bstan ’dzin rgya mtsho, Dalai Lama XIV)는 1935년 티벳 암도 지방에서 태어났다. 1937년 제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지목된 이후 공식 절차를 거쳐 1940년 제14대 달라이 라마로 즉위하였다. 훌륭한 스승들의 지도 아래 현교와 밀교의 핵심을 모두 섭렵한 달라이 라마는 티벳의 정신적 지주이다. 1959년 중국이 티벳을 침략하면서 인도로 망명해야 했던 달라이 라마는 북인도 다람살라에 정착한 이후 망명 정부를 수립하고 무종파적 화합 정신인 리메(Ri-med, 無山)운동을 실천하여 망명한 티벳인의 정착과 티벳불교의 종합적 재건을 완수하였다. 대외적으로는 비폭력 평화 정신을 선양하여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 달라이 라마는 이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세상에 전하며 수많은 이들의 정신적 스승이 되었다. 인간 붓다를 사랑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좋아하는 비구이자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애써서 정진하는 대승 정신의 실천가이다. 또한 자신을 믿고 따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수행하는 제자들에게는 관세음보살의 행적을 드러내는 완전한 스승이자 비밀의 구루이다.

편역 : 툽뗀 진빠    
1958년 티벳에서 태어났다. 망명 이후 남인도의 티벳 승원에서 승려교육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최고 수준의 게셰 학위를 받았다. 이후 간덴 승원에서 불교철학을 강의하는 승원강사로 활동하였다. 1985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영어 통역사로 활동하였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종교학 연구로 서구식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캐나다에 주로 머물며 달라이 라마의 주요한 가르침들을 책으로 편찬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벳불교의 명저들을 영어로 옮기는 대규모 프로젝트(The Library of Tibetan Classics)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현대과학의 창조적인 대화에 적극적인 달라이 라마의 뜻에 따라 뇌신경학과 같은 분야의 학문적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옮긴이 : 이종복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윤원철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여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에 버지니아 대학교에 입학, 제프리 홉킨스 교수와 데이비드 저마노 교수 아래서 티베트불교의 역사와 철학을 연구하고 201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탁턴 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달라이 라마, 명상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 죽음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 등이 있다.

담앤북스_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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