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n번방' 성폭력 가해자 모두를 강력하게 처벌해주십시오!"

기사승인 2020.03.24  16:49:20

공유

공유하기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 성불연대, n번방사건 가담자 전원 강력처벌촉구 성명서 발표

불자들이 n번방 성폭력 가해자 강력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는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수많은 아동청소년을 협박하여 불법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유료회원들에게 유포한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였다.

성불연대는 "‘n번방 사건’은 기존 범죄 행위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없었기 때문에 잔혹한 성범죄가 계속 확대 재생산되었다. 디지털 성범죄 관련 가해자 및 구매 수요자 모두에 대한 처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처벌할 법조차 없었다."라며 "디지털 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하여 n번방 성폭력 가해자 및 구매 수요자 모두에게 엄중하게 강력 처벌을 촉구한다"라고 하였다.

성불연대는 "가담자 모두에 대한 강력처벌과 더불어 대다수 국민 및 시민사회단체들의 바람처럼 국회에서는 성착취 카르텔을 끊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을 제정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는 불교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로, 성평등한 붓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인간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번방' 성폭력 가해자 모두를 강력하게 처벌해주십시오! 

수많은 아동청소년을 협박하여 불법영상을 촬영하고 n번방을 운영했던 주동자 '박사(본명 조주빈)‘가 드디어 검거되었습니다. n번방 ’박사‘는 여성을 유인하고 협박해서 성 착취물을 찍고 이를 유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회원들을 '직원'으로 호칭하며 피해자를 성폭행하라고 지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성 착취물을 관람하고 유포한 회원이 이십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잔혹한 성범죄가 계속 확대 재생산되는 이유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범죄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공급자인 가해자는 물론,  불법촬영 영상물을 구매하는 수요자에 대해서도 처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들 구매자에 대해서 처벌할 법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신상공개 국민청원 서명이 순식간에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인륜적 폭력적 범죄에 대해 국민 모두 경악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난 2월, ‘텔레그램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를 막아 달라'는 국회청원이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었지만, 제대로 논의도 되지 않은 채 법조문에서 빠졌습니다. 

우리는 그가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 우려됩니다. 과거 동일하고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대부분 제대로 처벌되지 않고 성착취라는 심각한 범죄행위에 대한 관대함이 이번 n번방 사태를 키우게 된 것입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습니다. 정부 당국은 IT강국, 디지털 강국으로 기술의 발전 뒤에 잠식되어온 인권침해의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은 물론 제작, 유통, 구매자와 소지자 모두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주십시오. 제 2의 n번방인 불법 동영상 사이트, 웹하드 상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처해서 재범을 막아주십시오. 그리고 국회에서는 성착취 카르텔을 끊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을 제정해 주십시오.  

아울러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성평등불교연대의 모든 단체와 회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0년 3월 24일 
성평등불교연대 

성평등불교연대_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커스TV 전체보기

1 2 3 4
item37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