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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타코리아, 아남 툽텐 린포체 초청 방한법회

기사승인 2019.11.12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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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에서 청년들과의 만남 등 12월 한달간 서울, 부산, 공주에서 법회, 명상수련, 집중수행

다르마타코리아와 서울대 총불교학생회는 티베트 불교 스승인 아남 툽텐 린포체를 초청하여 방한 법회를 한다.

툽텐 린포체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때 “고통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래 전세계를 도는 숨가쁜 일정 속에서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그와 수행하기 위해서 1년 간의 휴가를 모으는 한국의 대중들도 많다.

올해는 “4가지 다르마 행사들”이 있는데 그중 특히 서울대에서 펼쳐질 청년들과의 만남은 뜻깊다. 우리시대 청년들의 현주소는 다양한데 시험에 값비싼 청춘을 헌납하는 공시족, 미래의 희망조차 놓아버린 니트족, 삶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라 무조건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일찍 깨달아 버린 이탈족, 청춘이라는 빛나는 말의 이면에 겨우 끼니를 때우며, 쪽방에 갇혀 스스로를 무너뜨려가는 패배족, 한편 경쟁원리를 내면화하고 지나치게 과시하거나 연민하기 바쁜 ‘나’ 중심의 관료족, 이러한 현대 다양한 지형의 청년들과 삶을 향한 따뜻한 용기와 실질적인 지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법회는 다르마타코리아에서 주관하고 서울대 총불교학생회, 다르마타코리아에서 주최하며 세첸코리아, 행복수업,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대 불교동문회에서 후원한다.
 
12월 7일(토)부터 8일(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강남구 수서동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서울대중수련 깨어있는 삶 살기 (Leading an Awakened Life) 법회를 진행한다. '매일 매일 기쁨과 사랑, 용기와 알아차림을 키워가는 법' 주제로 대중수련을 통해 린포체는 명상 지도와 함께 매일 매일 기쁨과 사랑, 용기와 알아차림을 키워나가는 법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1일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2일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12월 15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홍법사에서 부산 원데이 명상수련 - 깨어있는 삶 살기 (Leading an Awakened Life) 을 '매일 매일 기쁨과 사랑, 용기와 알아차림을 키워가는 법' 주제로 진행한다. 

12월 9일 (월)부터 14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집중안거수행 - 자애, 연민, 공성 (Love, Compassion, Emptiness)' 을 연다. '내면의 성장과 진정한 자유를 향해' 주제로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통해 이기심의 고통스런 사슬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온 가슴을 채울 수 있게 하는 자애와,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우리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자비, 만물의 본성인 공성을 깨달아 깨어나지 못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고통의 많은 부분을 여의고 외부의 어떤 것도 앗아가지 못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해주는 수행을 한다.

마지막 12월 16일 (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연구동에서는 '청년과의 대화 - 청년, 길을 묻다(Millennials Seeking Ways) - 자비로운 지성, 청년들에 답하다'를 개최한다. '우리 시대 자비로운 지성, 아남 툽텐 린포체와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되고 불안하고 혼란에 떠밀리는 청년들에게 일시적인 위로에 그치지 않고 삶을 향한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고, 린포체의 불확실한 인생을 꿰뚫는 깊이와 통찰로 삶이 확장되는 경이로운 경험과 지금 여기에서 세상과 더불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동시에 아남 툽텐 린포체 방한법회에 맞춰 린포체의 4번째 한국어 번역서인 '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 -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아남 툽텐 지음, 임희근 옮김' 가 12월 출간될 예정이다.

신청◦문의 010-3102-4920 & 네이버 카페 “다르마타코리아”


아남 툽텐 린포체(Anam Thubten Rinpoche)

티벳에서 태어나 닝마파 전통에서 수행했다.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의 대부분을 사원에서 보내며 라마 추르 로 Lama Tsurlo, 켄포 쵸펠 Khenpo Chopel, 라마 갈왕 Lama Garwang과 같은 뛰어난 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청년시절 이미 대학자의 지위과 깨달음을 인정받았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가르침을 펴기 시작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다르마타 재단을 설립해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그룹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50여개가 넘는 다르마타 상가가 있다. 

아남 툽텐 린포체는 40여개의 미국상가와 프랑스, 독일, 이태리, 멕시코,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있는 다르마타 상가를 이끄는 것은 물론 잭 콘필드(Jack Kornfield), 노먼 피셔(Noman Fisher), 투루디 굿맨(Trudy Goodman), 샤론 살스버그(Sharon Salzberg), 타라 브랙(Tara Brach) 등 세계적 명상 지도자들과 연대하여 'The Feast for the Soul', 'Change Your Mind' 'Change Your World' 등 다양한 영성과 명상 프로그램들을 이끌고 있다. 이 1세대, 세계적 영성 지도자들은 아남 툽텐 린포체의 ‘자비로운 지혜’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그는 현교와 밀교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종교색을 넘어서 어떤 주제, 어떤 대중에게도 막힘없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아남 툽텐 린포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진리에 대한 통찰을 즉각적으로 이끌어내는, 명쾌한 가르침을 주는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언어와 자신의 경험, 인간적이고 깊은 유머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문학의숲>, <알아차림의 기적/담앤북스>, <모든 순간 껴안기/담앤북스>가 있다. 다섯번째 책인 <Choosing Compassion>이 올 12월 린포체 방한에 맞춰 한국어 번역판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가 담앤북스에서 출시될 것이다.

다르마타Dharmata 

불교 스승, 아남 툽텐 린포체의 지도에 따라 200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세계 곳곳에 50여개가 넘는 다르마타 상가가 있으며, 명상 그룹들을 조성하고, 상시로 진행되는 정기적인 명상 수행은 물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다르마 프로그램을 나누고 있다. 다르마타 상가는 어떤 궁극적인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존재들과 함께 내면의 평화와 자유를 찾고자 하는 진실된 열망을 가진 사람들의 통합체이다. 사랑과 지혜에 이르는 길인 다르마의 토대 안에서 수행공동체를 활짝 꽃피우겠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다르마타 파운데이션https://www.dharmata.org)
(다르마타코리아 https://cafe.naver.com/dharmatakorea)

[신간] 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 -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올 8월 샴발라 출판사(Shambhala Publications)에서 출판된 <Choosing Compassion>이 오는 12월 아남툽텐린포체 한국 방한 일정에 맞춰 4번째 한국어 번역서로 출간될 예정이다.

(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아남 툽텐 지음, 임희근 옮김 | 226쪽 | 148*210
담앤북스 | 2019년 12월 7일 출간예정 |

▦ 차례
 
1 자애의 고리  
2 멈추고 쉬며 가슴을 여십시오   
3 하나의 가족 
4 네가 먹이를 주는 쪽  
5 자애와 연민의 고리 넓히기  
6 등불이 되십시오 
7 아름다움 속에서 걷기  
8 겸손, 내려놓기, 헌신  
9 단순한 진언  
10 자아 이미지를 넘어서  
11 평화 불러오기  
12 삶에 감사를  
13 가슴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14 헤아릴 수 없는 축복  
15 궁극적 깨어남

▦ 서문

우리 중엔 삶의 외적 측면, 즉 몇 가지만 말해 보자면 정치, 뉴스, 일, 인간관계, 재정 상태 같은 것에 발목 잡혀 좌절하는 버릇이 단단히 들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미도 기쁨도 없는 삶을 살면서 한 방 맞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일로 현실을 더욱 좁게 보게 되고 그 결과 고통받습니다. 외적인 가치에만 집중하고 마음이라는 내적 세계는 무시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가르침도 종종, 쉬면서 내면에 관심을 기울여 지혜, 자애, 연민이라는 부를 계발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바라건대 이 책이 독자 누구에게나 바로 이런 일을 했으면 합니다. 

책도 사람처럼 삶과 사명이 있습니다. 책은 저자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저자가 만나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닿으며, 바라건대 독자들에게 그들이 찾고 있는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은 내 첫 책이 아닙니다. 세계 곳곳을 돌며 강연을 하고 다니다 보면 가끔 못 보던 얼굴이 빽빽이 표시를 한 내 책을 들고 나타나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일도 생깁니다. 내가 쓴 책이 모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면, 이에 고무되어 앞으로 더 잘 가르치고 더 책을 많이 써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쓴 책들이 세상 많은 사람들과 나 사이에 놀라운 가교가 되어 주기도 하는 겁니다. 내 책이 도움 됐다는 독자들이 있는 한, 계속 책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개개인으로서 우리가 속한 문화와 함께 끊임없이 변합니다. 문제와 해법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신선한 언어는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모든 면에서 급속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어, 우리는 인류 역사상 매우 흥미로운 시점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말이 되었던 체계들이 이제 와르르 무너지고 있습니다. 생태적 위기의 타격이 매년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또 집단적으로 주어지는 도전에 덧붙여, 아니 도전 때문에, 지금이 우리가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금생에서 겪는 체험들에는 금방 눈에 띄든 아니든 간에 보통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연민 선택하기》라는 이 책의 바탕이 된 것은 캘리포니아 주의 오래된 역사적 도시 포인트리치먼드, 해지는 풍경이 놀랍고 유명한 골든게이트브릿지(금문교)가 멀리 내려다보이면 누구나 마음이 기쁨으로 취하게 되는 이곳에서 우리 법회가 열렸을 때 내가 한 법문들입니다. 거의 격주로 사람들이 여기 와서 공동체를 이루어 같이 명상을 한 뒤 내가 법문을 합니다. 청중 대부분은 이미 갖가지 지혜 전통에서 탄탄한 기초를 닦은 사람들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쓴 책만이 아닙니다. 이 모든 놀라운 사람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내게 법문을 할 마음을 불러일으켰기에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기회를 빌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힘을 합쳐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법문을 녹음하고 글로 풀어 쓰고 편집하고… 이런저런 많은 일을 한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내 책이 나올 때까지,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번져 가는 열의와 예리한 편집을 통해 끊임없는 도움을 준 샤론 로에게 감사드립니다.

▦ 책소개 

자애와 연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티베트 린포체의 고찰  
자비로운 삶만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지혜   

우리는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 타인에게 연민과 자애를 품는 일을 불가능한 일로 여긴다. 그것은 위대한 몇몇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살아가기에도 벅차다고 느낀다. 그래서 인생은 혼자라 여기며 자기 이익에만 몰두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남 툽텐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고독과 고립과 소외의 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연민이 최고의 약”이라고. “우리가 가진 문제의 대부분은 결국 자신에게만 너무 집중하는 데서 온다. 연민을 가지면 내면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인류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고 끊임없이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고 그는 말한다.

연민을 품으면 우리는 ‘나’라는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환경오염으로 죽어가는 지구를 위해,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을 위해, 더 나아가 온 생명을 향해 자애를 발휘할 수 있다. 자애의 고리를 넓혀 갈 수 있는 것이다.  
 
자애는 힘이 세다 
인류는 공통적으로 업이라는 아주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자신에 대해, 타인에 대해 연민을 가져야 할 이유다. 공업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의 일들은 더 이상 남의 업이 아니다. 우리는 같은 운명을 공유하고 있다. 날로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 세상을 바꾸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에 대한 자애를 키우고 서로와 모든 생명에 대한 자애를 키우는 것이라고 아남 툽텐은 말한다.     

알아차리기, 녹여 없애기  
전작 <모든 순간 껴안기>, <알아차림의 기적>에서 아남 툽텐은 알아차림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번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알아차림이란 무엇인가? 바로 마음을 알고 투사와 심리적 패턴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믿기를 멈춘다는 뜻이다. 불교에는 ‘녹여 없앰’이란 것이 있다. 부정적인 성향이 스르르 녹아 없어진다는 뜻이다. 우리 각자가 알아차림의 길을 걷겠다고 서원하면 우리는 차츰 두려움과 미움, 수치심과 죄의식의 성향을 없앨 수 있다. 이처럼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는 일상에서 자신에게 자애를 선물하고, 나를 넘어 더 자유로운 마음으로 이타심을 실천할 용기를 북돋아주는 에세이다.

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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