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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대한 새로운 시선, 다양한 해석을 담은 영화제

기사승인 2019.09.18  1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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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5(수)~29(일) 2019 서울노인영화제 개최 및 상영시간표 공개

다양한 국가 속 노년의 모습, 폭넓은 세대 아우르는 작품 담고자 영화제 기간 확대
개막작으로 세계 최대 독립영화제인 미국 선댄스영화제 수상작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상영
9월 25일(수)부터 9월 29일(일)까지 전체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 공개, 사전 예매 진행 중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는 2019 서울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희유스님, 약칭 SISFF)를 개최한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는 다채로운 노년의 일상을 담기 위해 해외작품을 대거 초청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상영하고자 기존보다 하루 더 늘어난 5일 간 개최한다. 
 
서울노인영화제는 다양한 어르신들의 모습과 노인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영화에 반영하며 사회와 소통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영화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노인영화제이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에 대한 담론에 새로운 관점과 시선을 더하고자 해외 작품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개막작으로 초청한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는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 감독의 작품으로, 세계 최대 독립영화제인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는 ‘시간의 흐름’과 ‘소통의 단절’이 전통과 문화의 소멸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토속 언어의 마지막 전승자인 두 노인이 지난 50년 간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대화를 단절하고 지내온 이야기를 통해 언어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올해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모으고자 ‘SISFF 단편경쟁 해외부문’을 신설하고 대만 가오슝영화제와 함께 ‘가오슝영화제 특별전’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올해 신설된 ‘SISFF 단편경쟁 해외부문’은 15개국 61편이 출품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본선에 진출한 25작품을 상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주요 담론이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여전히 빛나는 노년기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오슝영화제 특별전’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공감되면서도 조금은 낯선 대만의 노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으로 Chuang-Yang LI 감독의 <할머니의 방귀뀌는 스쿠터>, Dan-Chi HUANG 감독의 <남자, 사람, 마네킹>, Han Xiu Yu 감독의 <참새>, Shih-Han TSAO 감독의 <자오가 그리는 봄의 꿈> 등을 상영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노년의 삶에 대해 어떤 고찰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섹션으로 ‘해외특별장편’ 섹션과 ‘도슨트초이스 섹션: 앨리스 신 특별전’도 함께 준비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단단히 하고자, 아동을 포함한 가족 관객을 위한 ‘주니어섹션: 같이 가자!’를 신설하고, 청년감독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 섹션을 준비했다.

주니어 섹션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장혜영 감독의 <어른이 되면>과 캐서린 브레튼 감독의 <밤의 정적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기요미 아오야기 감독의 <얼음 시대의 여름>과 니지 타로 감독의 <반짝 반짝 빛나는 작은 별>, <더 파이> 등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신한생명의 지원으로 마련된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은 청년감독이 1970~80년대 중동지역 파견 근로 경험이 있는 어르신의 인생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낸 작품들을 상영한다. 이 섹션을 통해 노인세대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써 과거를 성찰하는 시간을, 청년세대에게는 어르신의 지난 삶을 들여다보며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100세대 속 노년의 모습을 담은 ‘Know-ing: 우리는 모두 영화가 된다’와 ‘국내특별장편’ 섹션, 현재 노인들이 젊은 시절 즐겨보았던 작품들을 다시 혹은 같이 볼 수 있는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섹션들을 준비했다. 

섹션별 상영 영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울노인영화제 홈페이지(sisff.seoulnoin.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 예매는 개막식 전날인 9월 24일(화)까지 진행하며, 현장, 전화, 이메일을 통해 예매를 접수한다. 영화제가 시작되는 25일부터는 대한극장에서 현장발권만 가능하다. 

현장예매는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티켓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전화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예매 후 수령한 예약문자를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전화예매는 02-6220-8544를 통해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이메일(sisff@daum.net)로 예매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스님은 “이번 서울노인영화제는 해외 출품작의 증가로 노년을 바라보는 감독과 배우의 시선과 해석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하며, “더욱 다양해진 국내외 작품을 통해 노년에 대한 미묘한 시선의 차이가 주는 진한 감동을 관객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막작 나는 다른언어로 꿈을 꾼다(사진출처 :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 나는 다른언어로 꿈을 꾼다(사진출처 : 서울노인영화제)
2019 서울노인영화제 주요상영작 (사진출처 : 서울노인영화제)

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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