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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생들, 세월호 망언교수 규탄 나선다

기사승인 2019.07.03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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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13시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사범대 학생회 주최로 망언교수 사과와 학교측 공식입장 요구 기자회견 예정

동국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이하 학생회)는 7월 5일 13시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망언 교수의 사과와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할 예정이다.

학생회는 "지난 1학기 '불교와 인간' 수업에서 있었던 교수의 세월호 관련 발언에 문제의식을 느꼈고, 2차 교학위원회에서 있었던 학지팀장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입장서를 통해 요구하였으나, 이후로도 해당 교수의 사과는 없었고, 학교에서는 계속하여 가십거리가 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다시한번 "망언 교수와 학교측의 사과 및 재임용반대, 재발방지 촉구" 문제 공론화를 위해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취지를 밝혔다.

동국대학교 세월호 발언 불인교수 규탄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난 1학기, 동국대학교의 ‘불교와 인간’ 수업 시간에 교수가 ‘세월호 타고 있던 기독교 신자들은 기도하느라 빠져나오지 못해 죽었고, 불교 신자들은 살았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동국대학교 학생들은 분노하였고, 학교 측에 교수의 사과와 정확한 학교의 입장을 요구하였습니다. 

  학생들과 학교의 해당 부서가 함께 모여 논의하는 2차 교학위원회(5월 31일)에서 학생지원팀 최호진 팀장은 이 사안이 학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니 학교에서 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이 입장서를 쓰든 어떠한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범대 학생회와 몇몇 단위에서는 학교의 대응과 별개로 이 사안에 대해 학우들에게 알려야겠다는 문제의식이 들어 입장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입장서에서 사범대 학생회는 해당 교수의 사과, 공론화를 막은 학지팀장의 사과, 해당 수업을 듣고 있는 학우들의 학습권 보장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교수는 아무 해명이나 사과 없이 교체되었고, 학교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6월 24일에 있던 3차 교학위원회에서 학생지원팀 과장은 현재 학교에서는 재발방지대책을 위해 여러 대책을 준비 중이며, 현재 교수가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과를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미 나간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불러서 징계를 내리는 것이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은 해당 교수를 해임한 것으로 충분하며, 그러한 공식적 입장을 내면 다시 한번 가십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사범대 학생회는 학교가 진심으로 이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느껴서 교수를 교체한 것인지 혹은 언론과 학생들의 뭇매가 두려워 교수 교체를 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졸업생 중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이 계십니다. 아이들을 지키다 돌아가신 선배님을 이 학교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따라서 사범대 학생회에서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해당교수는 공식적인 사과를 하라.
-학교는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밝히고 학생들의 공론화를 막은 것에 대해 사과하라.
-학교는 해당 교수에게 징계를 내려 차후 재임용이 불가하게 하라.
-학교는 이러한 일들을 방지할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라.


동국대학교 제 51회 사범대 학생회

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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