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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불재 임지연대표, 출가에 관심.. '혹시'?

기사승인 2019.04.19  0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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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브리핑앤비평_2회] 4.조계종 구족계산림 ...169명 비구비구니 탄생

오디오 팟캐스트 바로듣기

우리 사회에서 ‘출가’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화했다고 하지만 환영과 부러움만의 대상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말 못할 기구한 사연이 있어서...
세상살이에 크게 실패했거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거나...“
대체적인 관심과 시선이 그러하다 보니, 출가전 인연을 묻는 것은 ‘큰결례’를 범하는 일로 여겨집니다.
 
출가를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수도자가 되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이라고 하고, 출가의 결심은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를 고뇌하다가 결단하는 것’이라는 사전적 의미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종교인구의 감소만큼이나 출가자수도 격감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꽤 법랍이 된 스님 중 한 분은 “수행자로 살아내기 참 힘든 세상”이라는 말로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중층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제게는 자부심과 자유로움보다는 어깨 무거움과 미안함으로 들렸습니다. 

며칠전 조계종에 169명의 구족계를 받은 비구비구니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있어 반가운 마음반, 염려스러운 마음 반을 담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임지연대표가 ‘출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법’을 물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불교포커스 뉴스 브리핑앤비평 2회차 네 번째 주제.

  ‘바불재 임지연대표 출가에 관심...혹시?’입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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