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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이 이렇게 쉽다고?

기사승인 2018.10.28  1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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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 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 1ㆍ2권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 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 삽화=송교성. 나녹출판사 제공.

‘팔만대장경’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 안에 어떤 말씀이 담겨있는지 잘 아는 사람 또한 드물다. 불교경전은 어렵고 난해하다는 선입관, 팔만(八萬)이라는 글자에서 느껴지는 방대함에 주눅이 드는 탓이다.

도서출판 솔바람에서 펴낸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 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 시리즈는 ‘불경은 으레 어려운 것’이라 여긴 우리의 생각이 일종의 편견이었음을 가르쳐준다.

“불교 경전이 어렵고 난해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부처님의 전생담을 엮은 본생경의 경우 세계최초의 동화집으로 불립니다. 이솝우화나 아라비안나이트에 비견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레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팔만대장경 시리즈를 기획한 도서출판 솔바람 대표 동출스님은 24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출판간담회에서 ‘불교 경전이야 말로 세계 모든 설화의 근원’임을 강조했다. 불교 밖에서는 불교 경전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차용해 각종 우화와 동화를 발전시켰는데, 정작 불자들이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

동출스님은 “현우경과 백유경, 육도집경, 잡비유경 등 비유와 설화가 담긴 경전의 내용을 각색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0권의 팔만대장경 이야기 책을 발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경전에 담긴 이야기의 문학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그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불교아동문학의 대가 신현득 아동문학가와 일러스트 전문가 송교성 작가가 손을 맞잡았다. 여기에 도서출판 현암사 편집주간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나녹출판사 형난옥 대표가 힘을 더했다.

형 대표는 “처음에는 부모님이 아이에게 읽어주고, 또 나중에는 자란 아이가 부모를 위해 읽어주는 가족을 위한 책이자 경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 2권이 발간된 팔만대장경은 매해 부처님오신날 전후에 맞춰 2019년에 3, 4권, 2020년에 5~7권, 2021년에 8~10권 등 총 10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권 1만원.

문의. 솔바람출판사 02-720-0824.

김정현 기자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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