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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빈자 사면’ 다시 종회로…3월20일 임시회

기사승인 2018.02.07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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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멸빈자 사면안’이 다시 중앙종회에 오른다. 지난해 두 차례나 이월된 만큼 중앙종회의 논의에 관심이 모인다.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서의현 재심 파동’으로 불거진 ‘멸빈자 사면안’이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다시 논의된다. 지난해 두 차례나 ‘의견수렴 부족’을 이유로 이월된 만큼 이번 종회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13차 연석회의를 열고 제210차 임시회를 3월 20일부터 5일간의 회기로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앙종무기관 세입ㆍ세출안과 직영ㆍ특별분담금사찰 결산감사, 영축ㆍ조계총림 방장 추대의 건, 각종 인사안 등이 다뤄진다.

특히 ‘멸빈자 사면’을 위한 ‘종헌’ 개정안이 관심을 모은다. 개정안은 1962년 통합종단 출범 이후 멸빈자를 종헌 제128조 단서조항에도 불구하고 1회에 한해 사면ㆍ경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지난 3월과 11월 중앙종회에서 ‘의견수렴 부족’을 이유로 이월된 바 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지난해 11월 취임사를 통해 ‘대탕평 정책’을 제안한데 이어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는 부처님오신날 이전에 ‘대사면’을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6일 중앙종회 연석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해 “총무원장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는 중앙종회”라며 종회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설정스님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멸빈자 사면’이 중앙종회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서의현’으로 상징되는 94년 종단개혁의 상징성이 큰데다 이미 두 차례 종회에서 사면에 대한 종도들의 정서적 괴리감을 확인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사안으로 영축ㆍ조계총림 방장 추대의 건과 초심호계원장 원종스님ㆍ재심호계위원 진우스님 후임 선출의 건, 중앙선거관리위원, 종립학교관리위원, 승가학원 이사 및 감사 추천의 건 등의 다뤄진다. 영축총림 통도사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3월 9일과 16일에 각각 열린다.

여수령 기자 budgate@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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