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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에서 출발하는 ‘달마고도’ 18일 개통

기사승인 2017.11.15  1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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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 미황사.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땅끝마을 해남 미황사에서 출발하는 걷기 여행길 ‘달마고도’가 18일 개통된다.

해남군은 2년여의 사업기간을 거쳐 미황사에서 시작해 큰바람재, 노시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아우르는 17.74km의 걷기 여행길 ‘달마고도’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기계가 아닌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닦아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 선인들이 걸었던 옛길을 복원했다는 것이 해남군의 설명이다.

각 구간별 코스를 살펴보면, 1구간은 미황사에서 큰바람재에 이르는 2.71㎞의 길로 ‘땅끝 천년 숲 옛길’ 노선과 연결돼 미황사까지 왕복할 수 있는 순환노선이다. 암자터와 문수암터, 너덜겅, 산지습지, 수정굴 등을 거치는 완만한 구간이다.

2구간은 4.37㎞로 농바위, 문바위골을 거쳐 노시랑길로 이어진다. 소사나무 등 대규모 산림 군락지가 이어지며 달마산 동쪽의 땅끝 해안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농바위, 관음봉, 암자터, 미타혈, 금샘, 문바우골, 노시랑골 등을 볼 수 있다.

3구간은 5.63㎞로 노시랑골에서 몰고리재까지 이어지며 노시랑골 옛길, 하숫골 옛길, 웃골재, 노간주 고목, 편백 조림지, 웃골, 도시랑골 등을 거치는 경관이 아름다운 구간이다. 몰고리재에서 미황사로 돌아오는 길인 4구간은 5.03㎞로 전 구간이 이미 조성돼 있는 ‘땅끝 천년 숲 옛길’과 겹친다. 용굴과 도솔암, 편백숲, 암자터와 미황사 부도전 등을 거치게 된다.

해남군은 앞으로 트레킹 가이드를 운영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걷기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달마고도’ 개통식은 18일 오전 9시30분 달마산 미황사 일원에서 열린다. 달마고도 사진전, 메이킹스토리 상영,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의 손글씨 나누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 후인 오전 11시부터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미황사를 출발해 암자터를 돌아오는 걷기 행사도 진행된다.

여수령 기자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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