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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에서는 2019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이중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붓다의 연기법 강좌’ 특강을 마련한다.2020년 1월 8일(수)부터 1월 29일(수)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지하철 5호선 4번 출구) 에서 강의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이번 강좌의 취지는 붓다의 핵심교설인 연기법에 대한 이해 없이 붓다 교설에 대한 심층적 이해는 불가하다 할 수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강의는 삼세(三世)에
‘2019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상자에 지광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와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선정됐다.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는 ‘2019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상자로 지광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와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길벗상은 김보한 불력회 회원, 두레상은 박신숙 전 불자약사보리회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9 올해의 재가불자상’ 심사위원회는 “지광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는 1992년 창립이래 1980년 5월 광주항쟁 당시 전남도청 항쟁본부 시민수습대책위
지소미아 사태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연말을 향해 강대강으로 치닫던 한일관계가 지소미아의 종료 연장으로 ‘일단 멈춤’ 상태에 들어갔다. 종료 연장 발표 이후 우리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일본에 대한 압박카드로 유용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수출규제조치와 관련한 일본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여, 한일관계를 7월 1일 이전으로 복귀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그러나 우리 외교는 두 가지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 하나는 평화 공간의 재건이라는 과제이며 다른 하나는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과거사 문제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 이하 진흥원)이 ‘불교의 현대화와 국제화’를 주제로 제10회 원효학술상 공모에 나선다.진흥원 원효학술상 운영위원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현대 사회, 문화에 대한 불교적 조명과 한국 철학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불교사상 연구 학자를 격려하고, 인류 문명의 창조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20년 제10회 원효학술상을 공모한다”고 12월 9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2020년 2월 3일(월)부터 2020년 2월 28일(금)까지이다.특히 이번 공모부터는 학자와 석·박사 과정